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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디자이너 리바이 크리스티안슨이 디자인한 '로코' 의자입니다. 디자이너는 전통적인 목공 기법을 훌륭하게 재조명하여 비주얼적인 측면과 안락함을 동시에 만족시켰습니다. 단단한 호두나무를 프레임 소재로 하였고, 울 부클레를 등받이와 패드 소재로 한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고급 소재들로 만들어진 만큼 가격이 무려 $3,500 이상이라고 합니다.
sun at six 가 제작한 크레스 체어입니다. 단단하게 건조된 목제로 만들어졌으며, 못이나 나사없이 홈에 끼워 맞춰 제작된 의자입니다. 등받이 소재가 베지터블 가죽으로 제작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러운 에이징이 멋스러운 의자입니다.
콘스탄틴 그르치치가 디자인한 라운지체어 '클레리치'는 단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의자입니다. 마티아치의 숙련된 장인정신과 경험에 의해 복잡한 형태와 실험적인 디자인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오아키 라운지체어는 노르웨이 디자이너 스틴 아스가 디자인한 미니멀리즘 라운지체어입니다. '일본'의 목공예 양식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의자는 4개의 다리가 등받이를 지탱하는 유니크함을 보여줍니다. 가죽 시트와 등받이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른 커스텀이 가능한 의자입니다.
일본의 나오토 후카사와 디자이너가 마루니를 위해 디자인한 의자 '타코'. 역동적인 곡선이 아름다워 마치 나무를 조각한 것처럼 보이는 의자입니다. 부드러운 라인의 흐름이 안락하게 몸을 감싸주는 의자입니다.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스튜디오 NORM 아키텍처가 만든 N-SC01 의자입니다. '블루보틀' 매장을 위한 의자로 서라운드 등받이가 편안하고, 의자 다리가 낮아 카페 식탁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알레이 체어는 영국의 다니엘 스코필드가 디자인한 극도의 심플함과 소박함이 돋보이는 나무로만 제작된 의자입니다. 더하기 보다는 빼기에 관점을 두고 디자인된 의자라고 합니다.
코브 안락의자는 런던에 본사를 둔 디자이너 프레드 리그비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미니멀한 안락의자입니다. 아름다운 무늬의 오크나무 상자에 부드러운 쿠션이 삽입된 독특한 디자인의 의자입니다.